충북도, 외국인도움센터에 마스크 2200장 추가 전달
작성일 20-03-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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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11,328회 댓글 0건본문
충북도 일자리정책과 노사협력팀(배성만 팀장)이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200장을 추가로 음성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에 전달했다.
그동안 내국인 지원에 비해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 주민들에게 방역의 사각지대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어 왔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군 10만 인구 중 10%를 차지하는 외국인 중에 단 1명이라도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마스크를 전달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원받은 마스크(충북도 2,500장/ 음성군 200장)를 두 달에 걸쳐 외국인노동자와 주민에게 전달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동안 내국인 지원에 비해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 주민들에게 방역의 사각지대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어 왔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군 10만 인구 중 10%를 차지하는 외국인 중에 단 1명이라도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마스크를 전달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원받은 마스크(충북도 2,500장/ 음성군 200장)를 두 달에 걸쳐 외국인노동자와 주민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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