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그곳에서 만난분들
작성일 24-03-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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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668회 댓글 0건본문
첫 봉사지는 카트만두 시내 외곽의 Himalaya Vriddha Aashram Kendra 양로원이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4년 전 알던 분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반가왔고, 기쁘게 반기는 원장님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 있어 그간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
함께하시던 선생님들도 그대로 계시고 모두들 건강해 보여 기분이 좋았다.
특별한 것은 침대 밑에 스티로폼 매트를 사용하던 것이 없어지고 모두 홑이불로 바뀐 것이 무척 기분 좋게 하였다.
여전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조금씩 개선되어 가고 있는 환경이 느껴졌으며, 원장님 이하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4년 전 알던 분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반가왔고, 기쁘게 반기는 원장님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 있어 그간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
함께하시던 선생님들도 그대로 계시고 모두들 건강해 보여 기분이 좋았다.
특별한 것은 침대 밑에 스티로폼 매트를 사용하던 것이 없어지고 모두 홑이불로 바뀐 것이 무척 기분 좋게 하였다.
여전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조금씩 개선되어 가고 있는 환경이 느껴졌으며, 원장님 이하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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