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외국인센터 외국인 치안지킴이단, 거리청소 ‘올해 첫 출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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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24-05-02 19:49본문
소피아외국인센터 외국인 치안지킴이단, 거리청소 ‘올해 첫 출정’
소피아외국인센터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지킴이 단원들이 지난 28일 금왕읍 무극전통시장과 시가지 일대 거리청소에 나섰다.
소피아외국인센터 치안지킴이단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거리청소의 날’로 정하고, 금왕읍 내 곳곳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올해 들어서는 첫 번째 출정이다.
함께 참여한 스리스 씨는 “이른 시간이라 대원들이 힘이 들었지만, 상인들이 상점에 출근 후 주변이 깨끗한 것을 보고 기분이 좋을 것을 생각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바쁜 일정과 황사 등 날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다”면서 “오랜만에 활기찬 아침을 맞으며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마음까지 정화하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처음 실시한 거리청소에 동참해 준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타 커뮤니티와 개인 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피아외국인센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자율방범활동, 셋째 주 토요일에는 농촌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소피아외국인센터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지킴이 단원들이 지난 28일 금왕읍 무극전통시장과 시가지 일대 거리청소에 나섰다.
소피아외국인센터 치안지킴이단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거리청소의 날’로 정하고, 금왕읍 내 곳곳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올해 들어서는 첫 번째 출정이다.
함께 참여한 스리스 씨는 “이른 시간이라 대원들이 힘이 들었지만, 상인들이 상점에 출근 후 주변이 깨끗한 것을 보고 기분이 좋을 것을 생각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바쁜 일정과 황사 등 날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다”면서 “오랜만에 활기찬 아침을 맞으며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마음까지 정화하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처음 실시한 거리청소에 동참해 준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타 커뮤니티와 개인 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피아외국인센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자율방범활동, 셋째 주 토요일에는 농촌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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