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프로젝트/ “오해와 편견을 버리면, 소중한 이웃이 보입니다”음성외국인도움센터, ‘학교-마을 넘나들기’ 다문화 이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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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459회 작성일 22-05-31 21:40본문
다문화 프로젝트/ “오해와 편견을 버리면, 소중한 이웃이 보입니다”음성외국인도움센터, ‘학교-마을 넘나들기’ 다문화 이해 수업 진행
고병택 기자승인 2022.04.29 18:52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이 다문화 이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수업을 마친 마친 학생들의 기념사진 찰영 모습(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베트남 여성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학생들의 모습(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28일 ‘학교-마을 넘나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소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대소중 임동현 교사는 “최근 일선 학교에는 1세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 자녀들을 포함해 학급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나와 너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직접 제작한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다문화 이야기’ 책자와 영상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를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베트남 전통 여성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어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현재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학생들이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소중한 이웃으로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학기 중 12번째로, 5월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고소피아 센터장이 아오자이를 입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수업 중 학생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자체 제작한 '다문화 이야기' 책자(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자체 제작한 '다문화 이야기' 책자 일부 내용(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병택 기자승인 2022.04.29 18:52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이 다문화 이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수업을 마친 마친 학생들의 기념사진 찰영 모습(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베트남 여성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학생들의 모습(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28일 ‘학교-마을 넘나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소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대소중 임동현 교사는 “최근 일선 학교에는 1세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 자녀들을 포함해 학급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나와 너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직접 제작한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다문화 이야기’ 책자와 영상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를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베트남 전통 여성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어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현재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학생들이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소중한 이웃으로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학기 중 12번째로, 5월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고소피아 센터장이 아오자이를 입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수업 중 학생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자체 제작한 '다문화 이야기' 책자(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자체 제작한 '다문화 이야기' 책자 일부 내용(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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