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서 네팔 TEEJ DAY를, ,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517회 작성일 23-09-18 20:54본문
네팔 커뮤니티, 여성의 날 축제 ‘TEEJ DAY’
네팔 커뮤니티는 자국의 여성의 날 축제인 ‘TEEJ DAY’(띠즈 데이)를 금왕읍 내 모 네팔음식점에 열었다.
네팔의 ‘TEEJ DAY’는 여성들이 모든 가사 및 회사일 등을 멈추고, 마음껏 춤을 추며 즐기는 날이다.
이날 전통의상 사리를 입은 여성들은 남성들이 만든 ‘우유밥과 염소고기 요리’를 먹으며, 화려한 춤사위로 축제의 밤을 밝혔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추석을 맞아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을 앞둔 제비 씨와 그레이스 씨의 미래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피아외국인센터에는 필리핀, 네팔,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 국가별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약 1,500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자국의 커뮤니티를 통해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국생활의 향수를 달래고 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네팔 커뮤니티는 자국의 여성의 날 축제인 ‘TEEJ DAY’(띠즈 데이)를 금왕읍 내 모 네팔음식점에 열었다.
네팔의 ‘TEEJ DAY’는 여성들이 모든 가사 및 회사일 등을 멈추고, 마음껏 춤을 추며 즐기는 날이다.
이날 전통의상 사리를 입은 여성들은 남성들이 만든 ‘우유밥과 염소고기 요리’를 먹으며, 화려한 춤사위로 축제의 밤을 밝혔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추석을 맞아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을 앞둔 제비 씨와 그레이스 씨의 미래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피아외국인센터에는 필리핀, 네팔,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 국가별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약 1,500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자국의 커뮤니티를 통해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국생활의 향수를 달래고 있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