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외국인도움센터,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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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3-04-28 19:42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소방안전교육 · 치안봉사대 시가지 청소 실시고소피아 센터장 “유용한 교육과 공익활동에 많은 참여” 당부
고병택 기자승인 2023.04.28 14:12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23일 음성소방서 장문수 소방사를 초청해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외국인노동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법(CPR) 실습,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라임리히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법 등을 생생한 실습을 통해 소개됐다.
장문수 소방사는 “최근 집중적인 화재 위험성을 홍보한 결과, 일선 공장이나 기숙사에 소화기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소화기를 작동해 본 외국인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자동심장 충격기를 처음 본다는 사람도 많았다. 진지하게 교육에 임해 준 외국인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소방안전교육이 끝나고,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고병택 기자승인 2023.04.28 14:12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23일 음성소방서 장문수 소방사를 초청해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외국인노동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법(CPR) 실습,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라임리히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법 등을 생생한 실습을 통해 소개됐다.
장문수 소방사는 “최근 집중적인 화재 위험성을 홍보한 결과, 일선 공장이나 기숙사에 소화기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소화기를 작동해 본 외국인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자동심장 충격기를 처음 본다는 사람도 많았다. 진지하게 교육에 임해 준 외국인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소방안전교육이 끝나고,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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