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외국인도움센터에 마스크 2200장 추가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867회 작성일 20-03-30 15:01본문
충북도 일자리정책과 노사협력팀(배성만 팀장)이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200장을 추가로 음성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에 전달했다.
그동안 내국인 지원에 비해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 주민들에게 방역의 사각지대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어 왔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군 10만 인구 중 10%를 차지하는 외국인 중에 단 1명이라도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마스크를 전달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원받은 마스크(충북도 2,500장/ 음성군 200장)를 두 달에 걸쳐 외국인노동자와 주민에게 전달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동안 내국인 지원에 비해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 주민들에게 방역의 사각지대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어 왔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군 10만 인구 중 10%를 차지하는 외국인 중에 단 1명이라도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마스크를 전달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원받은 마스크(충북도 2,500장/ 음성군 200장)를 두 달에 걸쳐 외국인노동자와 주민에게 전달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