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원봉사 ‘종횡무진’ …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든든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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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489회 작성일 22-07-11 21:35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의 외국인자율방범대 및 외국인치안지킴이단 자원봉사 활동이 음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로 이어지는 등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무극시장을 시작으로 시외버스터미널, 금왕 하나로마트로 이어지는 거리를 돌며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홍보지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무슬림 종교행사(EID AL-ADHA)가 열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차량통제 및 주변환경 정리에 나섰다.
특히 행사가 끝난 후, 인도네시아 자원봉사자들은 금왕 시가지와 무극시장까지 거리를 대상으로 청소봉사를 이어갔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에 따르면 이들은 단발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매월 둘째 주에는 자율방범대 활동, 셋째 주에는 농촌일손 돕기, 넷째 주에는 치안지킴이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촌일손돕기는 점차 외국인노동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참가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손봉사에 참여한 스리랑카 라산다(35세)씨는 “장마철을 맞아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다 보니, 고향생각도 나고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무극시장을 시작으로 시외버스터미널, 금왕 하나로마트로 이어지는 거리를 돌며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홍보지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무슬림 종교행사(EID AL-ADHA)가 열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차량통제 및 주변환경 정리에 나섰다.
특히 행사가 끝난 후, 인도네시아 자원봉사자들은 금왕 시가지와 무극시장까지 거리를 대상으로 청소봉사를 이어갔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에 따르면 이들은 단발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매월 둘째 주에는 자율방범대 활동, 셋째 주에는 농촌일손 돕기, 넷째 주에는 치안지킴이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촌일손돕기는 점차 외국인노동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참가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손봉사에 참여한 스리랑카 라산다(35세)씨는 “장마철을 맞아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다 보니, 고향생각도 나고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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