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퀴즈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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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2-12-12 12:37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서프라이즈 이벤트…한국어 퀴즈왕은 누구?관내 외국인주민 대상 한국어 퀴즈왕 선발대회 개최
고병택 기자승인 2022.12.12 11:5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한국어 퀴즈왕 선발대회 참가자 단체 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왕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게시판에 남긴 글/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이 김상오 회장과 이천호 외사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고소피아 센터장/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관내 외국인노동자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퀴즈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현장에 직접 참가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대회 진행에 앞서 무극시장상인회 김상오 회장과 음성경찰서 이천호 외사계장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신규 위촉된 금왕적십자봉사회 박우범 회장에게 위촉장을, 1년 동안 성실히 한국어 공부에 임해온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대회 진행 요령을 설명하고 있는 이충섭 사무총장/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왕 선발대회 수상자들, (왼쪽부터) 고소피아 센터장, 3등 제이비씨, 1등 딘호이씨, 2등 다라비네씨, 김상오 회장, 음성군 외국인지원팀 김수지 주무관 /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행운상 추첨 및 수상자/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왕 선발대회 진행 현장/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는 한국어 O, X 문제,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 그리고, 가로세로 낱말퀴즈 형식으로 실력을 겨루었다.
최종 1등은 베트남의 딘호이 씨, 2등은 캄보디아의 다라비네 씨, 3등은 필리핀의 제이비 씨가 차지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매년 한국어에 대한 열기가 더 뜨거워지면서 한국어 퀴즈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후원했다.
대회 자원봉사자들의 하트/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대회 진행 모습/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대회 진행 모습/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고병택 기자승인 2022.12.12 11:5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한국어 퀴즈왕 선발대회 참가자 단체 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왕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게시판에 남긴 글/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이 김상오 회장과 이천호 외사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고소피아 센터장/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관내 외국인노동자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퀴즈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현장에 직접 참가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대회 진행에 앞서 무극시장상인회 김상오 회장과 음성경찰서 이천호 외사계장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신규 위촉된 금왕적십자봉사회 박우범 회장에게 위촉장을, 1년 동안 성실히 한국어 공부에 임해온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대회 진행 요령을 설명하고 있는 이충섭 사무총장/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왕 선발대회 수상자들, (왼쪽부터) 고소피아 센터장, 3등 제이비씨, 1등 딘호이씨, 2등 다라비네씨, 김상오 회장, 음성군 외국인지원팀 김수지 주무관 /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행운상 추첨 및 수상자/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퀴즈왕 선발대회 진행 현장/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는 한국어 O, X 문제,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 그리고, 가로세로 낱말퀴즈 형식으로 실력을 겨루었다.
최종 1등은 베트남의 딘호이 씨, 2등은 캄보디아의 다라비네 씨, 3등은 필리핀의 제이비 씨가 차지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매년 한국어에 대한 열기가 더 뜨거워지면서 한국어 퀴즈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후원했다.
대회 자원봉사자들의 하트/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대회 진행 모습/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대회 진행 모습/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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