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volunteered to recover from the flood.
작성일 20-08-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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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8,329회 댓글 0건본문
we volunteered to recover from the flood.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치안봉사단 주말 수해복구 참여!!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 노동자 치안봉사단 20여명은 8일 오전 감곡면 오향리에 소재한
영도유리산업의 폭우로 인한 공장 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 달려갔다.
휴일도 마다하고 피해 공장으로 가는 길에는 폭우가 할퀴고 간 흔적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고,
감곡면으로 갈수록 피해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영산리 하천주변과 도로를 복구하기 위해
소방서 119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공장에 도착한 센터 회원들은 긴급히 유리제품을 치우는 공장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공장 내 진흙탕을 치우고,
물에 잠겼던 생산기계를 세척하고 구석구석 오물들을 쓸어내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긴 장마와 폭우에 피해를 입으신 공장관계자들께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였고,
자신들도 피곤할 텐데 휴일을 반납한 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인 외국인 치안봉사단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필리핀 치안봉사단원 조엘 씨는 비 피해가 큰 공장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였고,
그 동안 한국에서 받았던 고마운 마음에 기꺼이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치안봉사단 주말 수해복구 참여!!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외국인 노동자 치안봉사단 20여명은 8일 오전 감곡면 오향리에 소재한
영도유리산업의 폭우로 인한 공장 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 달려갔다.
휴일도 마다하고 피해 공장으로 가는 길에는 폭우가 할퀴고 간 흔적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고,
감곡면으로 갈수록 피해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영산리 하천주변과 도로를 복구하기 위해
소방서 119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공장에 도착한 센터 회원들은 긴급히 유리제품을 치우는 공장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공장 내 진흙탕을 치우고,
물에 잠겼던 생산기계를 세척하고 구석구석 오물들을 쓸어내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긴 장마와 폭우에 피해를 입으신 공장관계자들께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였고,
자신들도 피곤할 텐데 휴일을 반납한 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인 외국인 치안봉사단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필리핀 치안봉사단원 조엘 씨는 비 피해가 큰 공장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였고,
그 동안 한국에서 받았던 고마운 마음에 기꺼이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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