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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글로벌페스티벌, ‘인기몰이’…이국정취 물씬, ‘

작성일 24-10-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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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5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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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성글로벌페스티벌, ‘인기몰이’…이국정취 물씬, ‘포스 작렬’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 주관
필리핀 제비씨 금상, 인도네시아 아르로지밴드 은상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승인 2024.09.30 14: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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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글로벌페스티벌 수상자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회장 김남용)는 28일 음성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설성글로벌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음성군,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가 후원하고 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식전공연, 경품추첨, 초청가수 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완쪽부터) 은상을 수상한 아르로지아밴드 멤버, 금상을 수상한 제비씨.
경연 결과, 동반자를 부른 필리핀 제비씨가 금상을, 인도네시아 아르로지밴드가 은상을, 동상은 네팔의 댄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에는 200만원, 은상에는 100만원, 동상에는 50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경연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두 팀은 모두 소피아외국인센터 커뮤니티를 통해 구성된 동아리 회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성글로벌페스티벌 관객들.
김남용 청년회장은 “오늘 페스티벌이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며 애향심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며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 간 화합해 하나가 되는 계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세계문화의 날을 맞아 세계문화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남기성 회장님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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