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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마스크 600장, 인도네시아 대사관 마스크 1000장 지원

작성일 20-03-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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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8,1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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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음성군에서 근로활동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마스크·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코로나19 뉴스특보와 재난안전 문자 등을 지역의 외국인노동자에게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외국인 근로자들은 코로나19에 대비해 마스크 등을 구입할 길이 막막했다.

이에 충청북도는 지난달 11일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 손소독제 100개를 지원했다. 이어 지난 6일 외국인도움센터와 대소면 소재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각각 300장씩 총 6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대사관도 음성군 관내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위해 마스크 1000장을 긴급 지원했다.

그러면서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인근지역 회사 기숙사를 찾아가 이 마스크와 함께 손소독제를 나눠주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전달했다. 같은 날 음성경찰서 외사계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과 불법체류자 신고의무면제와 관련된 내용의 전단지를 한국어를 포함 6개 국어로 번역해 각 지역의 외국인 센터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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