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정 오는 정’음성군자원봉사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 수해복구 ‘감사의 뜻’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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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20,414회 작성일 20-08-26 17:52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로부터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대신 전달했다.
앞서 지난 26일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폭우피해를 입은 감곡면 오향리 수해복구 현장에 도움을 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라면 46박스를 도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정동헌 센터장은 “음성군 경제의 주역인 외국인노동자들이 힘든 이국생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마음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스크와 함께 전달하겠다”고 화답하고, 이후 각 공장을 방문해 이를 대신 전했다.
이날 함께 전달된 마스크는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서 별도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서 지난 26일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폭우피해를 입은 감곡면 오향리 수해복구 현장에 도움을 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라면 46박스를 도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정동헌 센터장은 “음성군 경제의 주역인 외국인노동자들이 힘든 이국생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마음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스크와 함께 전달하겠다”고 화답하고, 이후 각 공장을 방문해 이를 대신 전했다.
이날 함께 전달된 마스크는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서 별도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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