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환경지킴이협회, 외국인도움센터에 마스크 2,2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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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0,987회 작성일 21-05-13 12: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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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환경지킴이협회 서대석 회장은 12일 음성외국인도움센터를 방문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2,200장을 기탁했다.
앞서 서 회장은 지난해 감곡지역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준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대석 회장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관내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왔다. 작은 보답이라도 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지역 환경지킴이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근 연이은 확진자 소식으로 긴장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가장 절실한 선물을 받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음성환경지킴이협회와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나면, 함께 지역사회봉사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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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회장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음성외국인도움센터가 관내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왔다. 작은 보답이라도 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음성지역 환경지킴이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근 연이은 확진자 소식으로 긴장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가장 절실한 선물을 받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음성환경지킴이협회와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나면, 함께 지역사회봉사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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