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외국인치안봉사단, '음성군은 우리의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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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29,279회 작성일 19-07-22 19:19본문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21일(일) 금왕읍 무극시장을 중심으로 외국인치안봉사단 활동을 펼쳐 비가 그친 거리의 오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은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동반하여 농작물과 도로 등에 많은 피해를 주었으나 다행히 음성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어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비가 오다 안오다 반복되는 무극시장 주변은 곳곳에서 지저분한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주말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외국인치안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내내 음성경찰서 외사계 직원들은 안전을 위하여 교통정리 서비스와 간식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주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치안봉사단은 항상 능동적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겠다"며 "휴일이지만 기꺼이 팔을 걷어 붙이고 구슬땀을 보인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이번 태풍은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동반하여 농작물과 도로 등에 많은 피해를 주었으나 다행히 음성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어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비가 오다 안오다 반복되는 무극시장 주변은 곳곳에서 지저분한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주말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외국인치안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내내 음성경찰서 외사계 직원들은 안전을 위하여 교통정리 서비스와 간식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주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치안봉사단은 항상 능동적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겠다"며 "휴일이지만 기꺼이 팔을 걷어 붙이고 구슬땀을 보인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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