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외국인도움센터, '장애인 가족 FESTIVAL'에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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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5,104회 작성일 19-09-11 19:10본문
▲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필리핀 댄스팀인 ‘SOPHIA’S DANCERS팀’이 ‘음성군 장애인가족 FESTIVAL’에서 플래쉬몹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5일 ‘음성군 장애인가족 FESTIVAL’에서 재능기부를 했다.
지난 4월 음성군 사회복지 기관 및 사회단체 업무협약을 통하여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어려운 일이나 즐거운 일이 있으면 서로가 십시일반 협업을 통하여 돕고자 결의한 바 있었다.
장애인 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오늘만큼은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오전부터 행사준비를 돕고, 식사봉사에 참여하였고, 저녁시간에는 센터의 필리핀 댄스팀인 ‘SOPHIA’S DANCERS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경쾌한 리듬에 맞춰 플래쉬몹 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 가족의 어려운 점을 헤아려 서로 격려해 줄 때 우리 모두의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이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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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는 5일 ‘음성군 장애인가족 FESTIVAL’에서 재능기부를 했다.
지난 4월 음성군 사회복지 기관 및 사회단체 업무협약을 통하여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어려운 일이나 즐거운 일이 있으면 서로가 십시일반 협업을 통하여 돕고자 결의한 바 있었다.
장애인 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오늘만큼은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오전부터 행사준비를 돕고, 식사봉사에 참여하였고, 저녁시간에는 센터의 필리핀 댄스팀인 ‘SOPHIA’S DANCERS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경쾌한 리듬에 맞춰 플래쉬몹 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 가족의 어려운 점을 헤아려 서로 격려해 줄 때 우리 모두의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이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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