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성인삼축제 … 무대 휘어잡는 댄스 '포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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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8,458회 작성일 19-10-03 12:32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제6회 다문화노래 및 장기자랑’ 대거 수상
출처 : 충북인뉴스(http://www.cbinews.co.kr)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27일 무극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제6회 다문화노래 및 장기자랑’에 4팀이 참가해 3팀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회원들은 매년 외국인 노래자랑에 참가해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알로이 밴드씨가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가 평일에 열리면서 참가자 중 일부는 퇴근후 일터에서 달려와 급히 무대에 오르는 풍경도 연출됐다.
이날 아이다(필리핀)씨는 대회에 참여하는 동료들을 위해 무대분장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기부에 나서기도 했다.이날 대상은 중국인 김홍실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 필리핀 제이비씨, 우수상에 필리핀 그레이스씨, 인기상에는 필리핀 소피아 댄스팀이 수상하는 등 가을밤 음성인삼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여가 활용을 위해 그동안 악기를 다루거나, 노래와 춤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면서 “이번 기회에 그 빛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현재 음성지역 외국인 주민의 수는 약 10,000명으로 추산된다. 전국 82개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소피아 댄스팀'의 역동적인 모습을 <음성의 소리>에서 대신 전한다. (영상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출처 : 충북인뉴스(http://www.c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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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난 27일 무극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제6회 다문화노래 및 장기자랑’에 4팀이 참가해 3팀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회원들은 매년 외국인 노래자랑에 참가해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알로이 밴드씨가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가 평일에 열리면서 참가자 중 일부는 퇴근후 일터에서 달려와 급히 무대에 오르는 풍경도 연출됐다.
이날 아이다(필리핀)씨는 대회에 참여하는 동료들을 위해 무대분장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기부에 나서기도 했다.이날 대상은 중국인 김홍실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 필리핀 제이비씨, 우수상에 필리핀 그레이스씨, 인기상에는 필리핀 소피아 댄스팀이 수상하는 등 가을밤 음성인삼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여가 활용을 위해 그동안 악기를 다루거나, 노래와 춤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면서 “이번 기회에 그 빛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현재 음성지역 외국인 주민의 수는 약 10,000명으로 추산된다. 전국 82개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소피아 댄스팀'의 역동적인 모습을 <음성의 소리>에서 대신 전한다. (영상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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