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 라면 46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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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23,847회 작성일 20-08-26 18:01본문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감곡면 수해현장 복구에 노력해 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고마움 전해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는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감곡면 오향리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적극 도움을 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헌 센터장과 관계자는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46박스를 전달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의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도움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동헌 센터장은 “음성군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힘든 한국생활 중에도 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준 마음이 무척 고마웠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에 소중한 선물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코로나19와 폭우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미담을 선사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거듭 전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외국인 노동자들 각각의 공장을 찾아 마스크와 라면을 전해줬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는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감곡면 오향리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적극 도움을 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헌 센터장과 관계자는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46박스를 전달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의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도움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동헌 센터장은 “음성군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힘든 한국생활 중에도 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준 마음이 무척 고마웠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에 소중한 선물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코로나19와 폭우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미담을 선사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거듭 전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외국인 노동자들 각각의 공장을 찾아 마스크와 라면을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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