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오! 나의 사람 4’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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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5,069회 작성일 22-07-11 21:39본문
현장/ 금빛마을 수놓은 네팔 로맨스연가…향수에 젖은 네팔 사람들음성외국인도움센터 네팔커뮤니티, 자국영화 ‘오! 나의 사람 4’ 선사
김상오 상인회장 · 고소피아 센터장 · 이충섭 사무총장에 감사패 전달
고병택 기자승인 2022.06.29 13:03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네팔 히말라야 FC’는 영화 상영에 앞서 김상오 무극시장 상인회장과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 이충섭 사무총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행운의 스카프를 전달했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영화를 보기 위해 금빛마을 무극시장 고객센터를 찾은 네팔인 노동자들과 관람객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의 네팔 커뮤니티인 ‘네팔 히말라야 FC’가 자국의 인기 영화 ‘오! 나의 사람 4’를 지난 26일 금빛마을 무극시장 고객센터 강당에서 상영해 음성지역의 네팔인 노동자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선사했다.
로맨스 사랑영화로 네팔의 인기 남·여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네팔에서 1,2,3,4편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으며, 1편은 지난 2019년 음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이날 ‘네팔 히말라야 FC’는 영화 상영에 앞서 김상오 무극시장 상인회장과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 이충섭 사무총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행운의 스카프를 전달했다.
이들은 평소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관심,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네팔 현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양국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네팔에서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오! 나의 사람 4’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네팔 히말라야 FC’가 전달한 감사패.(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든 외국인노동자들이 네팔 커뮤니티처럼 모범적으로 결속해, 건전한 여가문화로 타국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네팔의 라나 씨는 “항상 외국인들의 일에 자기 일처럼 나서주는 분들이 있어 행복한 한국생활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영화는 두 차례 상영됐다. 입장객은 200여명으로 입장수입은 네팔 현지의 양로원과 고아원 건립 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네팔 히말라야 FC’ 회원들은 영화를 보고난 후, 고객센터 주변을 돌며 거리청소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화상영 후 거리청소봉사활동에 나선 네팔 커뮤니티 회원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영화상영 후 거리청소봉사활동에 나선 네팔 커뮤니티 회원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김상오 상인회장 · 고소피아 센터장 · 이충섭 사무총장에 감사패 전달
고병택 기자승인 2022.06.29 13:03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네팔 히말라야 FC’는 영화 상영에 앞서 김상오 무극시장 상인회장과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 이충섭 사무총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행운의 스카프를 전달했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영화를 보기 위해 금빛마을 무극시장 고객센터를 찾은 네팔인 노동자들과 관람객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의 네팔 커뮤니티인 ‘네팔 히말라야 FC’가 자국의 인기 영화 ‘오! 나의 사람 4’를 지난 26일 금빛마을 무극시장 고객센터 강당에서 상영해 음성지역의 네팔인 노동자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선사했다.
로맨스 사랑영화로 네팔의 인기 남·여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네팔에서 1,2,3,4편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으며, 1편은 지난 2019년 음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이날 ‘네팔 히말라야 FC’는 영화 상영에 앞서 김상오 무극시장 상인회장과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 이충섭 사무총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행운의 스카프를 전달했다.
이들은 평소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관심,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네팔 현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양국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네팔에서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오! 나의 사람 4’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네팔 히말라야 FC’가 전달한 감사패.(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든 외국인노동자들이 네팔 커뮤니티처럼 모범적으로 결속해, 건전한 여가문화로 타국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네팔의 라나 씨는 “항상 외국인들의 일에 자기 일처럼 나서주는 분들이 있어 행복한 한국생활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영화는 두 차례 상영됐다. 입장객은 200여명으로 입장수입은 네팔 현지의 양로원과 고아원 건립 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네팔 히말라야 FC’ 회원들은 영화를 보고난 후, 고객센터 주변을 돌며 거리청소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화상영 후 거리청소봉사활동에 나선 네팔 커뮤니티 회원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영화상영 후 거리청소봉사활동에 나선 네팔 커뮤니티 회원들.(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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