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 설맞이 ‘사랑의 나눔돕기’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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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11,115회 작성일 22-01-27 21:25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 설맞이 ‘사랑의 나눔돕기’ 물품 기탁
고병택 기자승인 2022.01.27 10:58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음성군 금왕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금왕중앙교회 이성진 목사와 신도들이 지난 26일 음성외국인도움센터를 찾아 설맞이 ‘사랑의 나눔돕기’ 컵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부임 2개월째를 맞은 이성진 목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주민들에게 작은 성의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해외에서 고국의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노동자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
이어 “향후 필요하다면 교회 내 공간을 외국인노동자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어려운 가운데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국경을 넘어 정치, 경제, 종교적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지역사회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함께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음성외국인도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된 외국인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택 기자승인 2022.01.27 10:58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음성군 금왕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금왕중앙교회 이성진 목사와 신도들이 지난 26일 음성외국인도움센터를 찾아 설맞이 ‘사랑의 나눔돕기’ 컵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부임 2개월째를 맞은 이성진 목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와 외국인주민들에게 작은 성의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해외에서 고국의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노동자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
이어 “향후 필요하다면 교회 내 공간을 외국인노동자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어려운 가운데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국경을 넘어 정치, 경제, 종교적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지역사회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함께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음성외국인도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된 외국인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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