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외국인도움센터 · 금왕적십자봉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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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성외국인도움센터 댓글 0건 조회 9,309회 작성일 22-07-25 11:52본문
음성외국인도움센터 · 금왕적십자봉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한 뜻’
기사승인 2022.07.24 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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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성택 전 금왕적십자봉사회장, 고소피아 센터장, 박우범 회장, 조민형 센터 운영위원,/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금왕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과 화합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 산하의 금왕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풍차 및 구호활동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을 통한 사랑의 실천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활동으로 그 역사가 깊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역의 외국인 주민들의 정치 · 경제 ·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원에 나서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복지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왼쪽부터) 고소피아 센터장, 박우범 회장/사진제공=음성군청.
이날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두 단체가 서로 협력해 음성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왕적십자봉사회 박우범 회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정신과 센터가 추구하는 이념이 한 뜻이 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기사승인 2022.07.24 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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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성택 전 금왕적십자봉사회장, 고소피아 센터장, 박우범 회장, 조민형 센터 운영위원,/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와 금왕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과 화합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 산하의 금왕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풍차 및 구호활동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을 통한 사랑의 실천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활동으로 그 역사가 깊다.
음성외국인도움센터는 지역의 외국인 주민들의 정치 · 경제 ·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원에 나서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복지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왼쪽부터) 고소피아 센터장, 박우범 회장/사진제공=음성군청.
이날 음성외국인도움센터 고소피아 센터장은 “두 단체가 서로 협력해 음성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왕적십자봉사회 박우범 회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정신과 센터가 추구하는 이념이 한 뜻이 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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