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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수업을 한지도 10여년이 흘러갔다.

작성일 19-07-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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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성외국인도움센터 조회 4,7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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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힘이 솟는지는 몰라도
주말이 되면 당당한 모습으로
한없이 들어 오는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낙이되었다.
그들중에는 아직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다.
단지 그들의 열정때문에 힘이 솟아난것은 아닐까?
그들의 정성때문에 솟아나는 힘이 아니였을까?
지금도 여전히 주말이 되면
난 , 난 , 여김없이 한손에 토픽1,2 교과서를 안고 있고,
한손에는 팬을 들고 있다.
끝나는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 , ,
그들이 단 1명이 오는 날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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